Open Up Chair
독일의 명품 사무용 가구 제조회사인 Sedus의 Open Up Chair입니다.
Sedus는 1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의 메이저 사무용 가구 회사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 등에 진출해 있으며 약 50개 국가에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 명품 사무가구 브랜드의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Sedus는 지속 가능한 생산활동을 지향,
환경 보호 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트와 헤드레스트, 암패드 모두 천연가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미지만으로는 느끼기 힘든 고급 가죽의 탄력이 살아있습니다.

오픈업은 등판이 약 135도까지 젖혀지며, 그 상태에서 고정이 가능합니다. 발받침을 두면 라운지 체어처럼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팔걸이의 높낮이, 앞뒤 이동과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다양한 움직임을 잘 받쳐주도록 설계된, 강한 내구성과 탄성을 동시에 지닌 러버 재질 연결부입니다.

직선형으로 개선된 유연한 재질의 럼버서포트(허리 지지대) 입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Open Up with KnollStudio



■ Designer : Mathias Seiler (1963~)
■ 독일 뮌헨 태생, 함부르크 The Academy of Fine Arts에서 산업디자인 전공
■ Best of NeoCon Silver Prize (2001), iF Design(2001)을 비롯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
